딱딱하고 식상한 출근복은 재미 없지 않나요? |
오늘도 저희 설탕공장의 커리어워먼들을 위해 고민하는 설탕 젤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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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직장인들의 패션은 그리 어렵고 딱딱하고 무겁고 재미없고 …. 음.. 그렇지 않습니다. |
샤넬자켓에 7cm구두 또는 펜슬라인스커트에 더워도 걸쳐야하는 테일러드자켓 ….. 저의 스타일이 아니지요. |
하지만 그렇다고 트레이닝 팬츠에 맨투맨티셔츠는 너무 제 스타일이니 절충해 기존 '출근복'의 이미지와 고민해 진열했습니다. |
티셔츠에 샌들을신어도 일만 잘하는 멋있는 직장인이 되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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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줄; 모노톤코디 _ 그래도 아직은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고객님들을 위한 보다 클래식한 제안입니다. |
두번째줄; 블루톤코디 _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블루로 포인트를 줬답니다. |
세번째줄; 베이지톤코디 _ 설탕처럼 부드럽고 내추럴한 느낌의 베이지톤은 어디에 코디해도 잘어울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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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제가 진지하고 무지하게 고민해 배열한 진열이 별로라면 댓글로 말씀하세요….. |
제 업무하나를 드리겠습니다. |
그렇지만 패션에 답은 없는거 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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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일은 어떤아이로 진열을 할지 고민이되는 설탕젤리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