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치즈스카시~
박완규의 연이 흘러나오는 이어폰을 꼽고 겨울 바다를 거닐고 싶어요~
바이올렛치즈스카시와 박완규의 연...환상적입니다^^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어제 간만에 내린 함박눈이라 아이들과 눈싸움을 했어요~~
자연이 준 놀이감으로 아이들과 나 ~~모두모두 행복했답니다..

소원을빌어요나무....
겨울 풍경속의 숲속을 거닐며 이름모를 새들의 합창을 들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의 지루함을 날려버립니다 자연속에서 느림이 숨을 탁 트이게 만듬니다

아름다운 음악듣기
전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며 스트레스를 풀어요... 힘든 일상에 음악은 평안과 활력을 줍니다. *^^*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스웨터*^^*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요~
아름다운 음악을 들어면 평범한 일상이 기쁨과 활기로 넘치게 됩니다... 음악이 있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내가 좋아하는 바이올렛 색상의 치스스카시니트를 입고 등에는 내가 좋아하는 책 몇 권과 mp3를 챙겨 배낭을 매고 지하철로 서울을 약간 벗어난 조용하고 한적한 과천 동물원을 가서 내가 지정해놓은 나만의 정자에 누워서 책읽기!..벌써 생각만해도 숨통이 트이네요 :)

소원을빌어요나무 기모맨투맨
가정일에서 벗어나서 제주도로 떠나고싶다
제주도 바닷가를 거닐면서 10년의 결혼생활을 회상하면서 그래도행복했구나를 느끼면서 돌아오고싶다...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전~^________^ 우리이쁜아이들의미소가 활력소를줍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날~보고미소짓는모습은...모든걸~ 날려버립니다~

소원을빌어요나무.
바쁘다는 핑계로 굳어있는 내얼굴에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미소를 찾아주고 싶어요.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3년째 정신지체장애인들과 함께 일하고있는데 하루에도 같은 말을 몇번씩 반복을 하고 묻고 또 묻고... 제 이야기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본인들 하고싶은이야기만 하고 듣고 싶은 이야기만 듣고... 어제와 같은 오늘을 지내고 있답니다.. 하지만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기때문에 이분들의 아픔을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품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그래도 어쩔땐 정말 화가 나기도 하고 짜증나기도 하고 박차고 나가고 싶지만.. 그래도 참아야죠ㅠㅠ 그럴때 저는 A4지 한장에 그분께 욕도 쓰고 하고 싶었던 말들을 직설적으로 마구마구 써내려간답니다..
그렇게 후련하게 다 쓰고 난 후 그 종이를 갈기갈기 찢어서 쓰레기통에 넣는답니다..
어쩔 수 없으니깐요.. 반복되는 어제와 같은 오늘이지만... 그래도 그렇게 하면 좀 답답함이 좀 풀리고 그분들을 이해하게 되지요...

미니체리꽃 레이스 티셔츠 ~~~
나의 힘들고도 지루한일상 탈출방법으로 남편과 아이들이 출근하고 등교 하고나면 아주 가끔은 미니체리꽃 같은 봄 처럼 화사한 예쁜 옷을 입고 내기 좋아 하는 조조 영화를보고 창이넓은 커피숍 창가자리에 앉아 커피를 한잔 마시면서 지나가는 사람들 구경하는것~~~

소원을빌어요나무
어쩌다 무거운 바위가 내몸을 눌러 갑갑할때는 운동화 끈 질끈묶어 강변을 두시간정도 빠른걸음으로 걷습니다. 그리고 강변을 바라보며 잠시 멈춥니다. 그러고 나면 내 숨통도 트이고 머리가 아주 맑아집니다. 나를 좀 더 이해하고 칭찬해줘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거라고 짝짝짝 *^^*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예전부터 좋아하던 좋아하던 가수들의 명곡들만 쏙쏙 골라들어요~ 그럼 기분 확 좋아집니다~~ 힘들거나 스트레스 쌓일 땐 음악듣는게 최고죠! ^^ 거기다 이어폰을 꽂고 강 주변 워킹하면 금상첨화죠~ ^^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밖에함박눈이아주펄~펄~내려서꾀많이쌓일것같내요.유치원과어린이집에간,두아이들이정말좋아할것같아요. *^^* 와~~

바이올렛치즈스카시~
바이올렛치즈스카시스웨터에 화려한외출밴드스커트를 입고, 루즈핏흘러내린벨티드롱워커를 신고 외출하면 숨통이 확 트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요런 차림으로 비행기를 타고 뉴질랜드 가서는 얼마전 설탕공장에서 구입한 여름옷들로 갈아입어 여행할 상상만으로도 숨통이 확 트입니다~^^
2년2개월 해외파견근무중인 신랑, 2년째 육아휴직을 하여 세아이를 키우고 있는 제가 요즘 숨통 트우는 방법은 설탕공장 방문~^^

작은 포켓하나단가라니트!
울딸 중학교 졸업이 얼마 안남았네요.
이쁜옷 입고 오라고 벌써 야단이라 고민중인데 젊게 작은
포켓하나단가라니트 입고 가면 정장속에서 센스있는 엄마가
되지 않을까요?
간혹 힘든삶속에서도 아이들의 자라는 모습 보며 삶의 이유와
행복을 받네요.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주말마다 화실에 가요.
평일에 받았던 온갖 스트레스, 그림으로 쏟아버리고.
그러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되어버리니까 화날 일들에도 시큰둥해지고 더 많이 웃고, 그래요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요~
어떤분이 저의 옷차림이 수녀같데요ㅠ화사한꽃무늬치마와어울리는바이올렛치즈스카시입고화사하게변신해서그분을놀래게하고싶네요~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
남편과 아이 뒷바라지를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반면 똑같은 일상이 지루할때도 있답니다..
그럴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운동을 하고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나름 해소하는 방법이랄까?^^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카페에 가서 비싼 커피 마시며 읽고 싶었던 책 읽기....

작은포켓단가라니트~~
20살이후 하루도 쉬지않고 달려온 날들...
잠시 숨고르기...
가끔 조용히 혼자 며칠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다시 소통하기 위한 숨고르기...
지금 내옆에 내가 사랑하는 강쥐 앵두와...우유를 탄 진한 커피한 잔...조용한 아침시간...
참 좋구나...이 여유로움이...

바이올렛치즈스카시..
하루에도 몇번씩 변하는 내 감정...우리네 감정들...
눈이 펑펑내리는 조용한 바닷가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머릿속의 생각들을 정리해 봅니다..
지루했던 일상들 속에서 느껴보지 못한 짜릿한 이 감정들...
때론 목 놓아 울기도하고...
목이 찢어져라 크게 소리도 한번 질러보고...
그래도 항상...
내가 이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고...
아프지 않은 몸으로 건강하게 이 세상 살아감에...
모든것이.. 감사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소원을 빌어요...
(내 소원을 들어주세요... ㅋㅋ 정말 뭐든 이뤄질것 같아요~)

아들셋...을 둔 나는 하루에도 몇번씩...
자신과의 싸움을 한다..
그러다..참지 못해 폭발하고.. 내 분노에 놀란 아이들은.. 어둠속에 숨어버린다.. 내 일그러진 표정에 불안해하고, 눈물을 흘린다...
쳇바퀴 돌듯...변함없는 내 삶들이..아들 셋이라는 현실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암울하게 만들어버린다...
내 어깨에 놓인.. 무거운 짐들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읽혀질까봐 두렵다..
난... 강해져야 하는데....독해지고 있다...
다시 한번 심호흡 길~게 하고...
차근차근 해보기로 한다... 그게 지금은 유일한 방법이다..

숨-통-트-기
방법이 무엇이든...
무엇이로든.. 위로가 되어주지 않을까?!!

작은포켓 단가라니트

전...답답하면 무조건 영화를 봐요~
물론 혼자서^^
같이 보면...왠지 영화에 몰입해서 빠져들려는 저를 막는 기분??
펑펑 울기도 하고..소리내 웃기도 하는..
깜깜하니까 아무도 쳐다보지 않고..ㅎㅎ
그래서 전 솔로관람 추천입니다..^^

그리고 나서 쇼핑까지 하면 금상첨화지요..ㅎㅎ
물론 지출이 날 괴롭게도 하지만;;
그래도..충동구매는 하지 않는 저에게..
영화..그리고 쇼핑..제게 숨통을 트게 해주는...두가지^^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스웨터;;간만에 신랑이랑 유원지에 가서 빙판에서 눈싸움을 하면서 예전 동심의 나래를 활짝 피웠어요. 어찌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 신고간 니트며 어그부츠가 다젖은줄도 몰랐어요.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상속의 지루함을 툴툴 털어버리고 낼도 함다시 숨을 크게쉬고 생활해볼려고요.메리크리스마스 ~~~

비밀댓글 입니다.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를 입고 어릴적 살던 동네에 놀러가고 싶어요.. 골목길에서 친구들과 놀던 추억을 떠올리면 그 때의 행복이 다시금 떠올라 기분이 좋아질 것 같아요^^

바이올렛치즈스카시입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다시가보고싶어요 내가 이나이땐 무슨생각과고민을했었는지 어떻게해결했는지 과거의나와 다시만나 대화하고싶어요

작은포켓 단가라니트
뮤지컬을 보면서 머리속을 복잡하게 하는 일들을 잊어버려요..
가끔 공연을 통해 잊고 살던 제 꿈을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새로운 인연들도 만나게 해주었답니다...

기모맨투맨 입고 꽁꽁 언 호수보러 모교에 가고 싶네요
지금의 신랑과 대부분의 연예를 언 손 호호 불어가며 걸었던 기억이... 갑자기 그립네요^^

처음 가입했는데 이벤트까지 당첨되면
일상의 지루함이 많이 사라지겠네요
추운겨울이라서 더 움츠려드는데 눈도 많이 내리고 그래서 걸어서 회사까지 걸어가 보았어요 너무나 색다른 맛이네요...

소원을빌어요나무입고 오락실노래방에가고싶네요
학창시절에도그랬고회사원이되어서도그랬듯이나만의충전소^^다시활력소충전하러혼자가아닌우리딸과함께가보고싶네요 일반노래방과는다른그래서내가더자주충전하러갔던곳 오락실노래방이문득생각나네요^^

소원을빌어요...예쁜나무티셔츠입고울아가랑놀러가고싶네요요즘우울해서여기옷들을자주사는데옷들이은근세련되어서여기서먼구매하게됩니다아이들키우다보면가끔씩찾아오는우울한감정이렇게라도풀어보려노력합니다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
보기만 해도 따스하고 러블리한 니트입고 혼자서 기차여행 가고 싶어요...부산에서 보는 지저분하고 추적한 눈 말고 뽀송뽀송한 눈밭을 거닐고 싶네요...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네요 ^^

와~숨통트기!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에요. 강미영님의 '혼자놀기'와 '플레이'도 읽어봤거든요. 재미있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했던 책이라서 이번 신간도 꼭 읽고 싶었더랬어요.
저는 저만의 특별한 장소를 꼽아보라고 하면, 도서관이 떠올라요. 집이랑 그리 가깝진 않아서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데요..그래도 주말마다 도서관에 가서 책을 훑어보고, 빌려오고 하는 게 참 좋아요. 오고 가는 그 시간들이 참 소중하답니다.
소원을빌어요나무 맨투맨처럼 단정하면서도 예쁜 옷을 입고 가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발걸음도 가벼울 것 같아요~옷 속에 있는 나무처럼 저의 지식도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네요.^^

바이올렛치즈스카시요
우울할땐 진짜 슬픈 영화보면서 실컷 울기
또는 옷장열어서 예전에 한참 잘입다가 한동안 잊고있었던 옷들 꺼내서 요즘 옷과 코디놀이하기-그럼 옷안사고도 내 코디솜씨에 뿌듯해하면서 출근이 기다려져요
또 자주하는 방법으로 지름신 내려서 옷사기....
아주 달달한 커피마시기-평소는 아메리카노.
초콜렛먹기, 감자칩같은 짠 과자 먹기
--새해엔 건설적인 스트레스풀이방법찾아야겠네요..

바이올렛 치즈스카시요
보라색은 아무나 어울리기 힘들 색이라고 하죠?
그래서인지 보라색옷이 없네요?
제게 어울릴까요?
입어보고 싶네요
옷이 맘에 들어서 몇번 눈팅만 하고 있었는데....

저도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겨울엔 역시 니트!

서점에서 책 지르기.-우울이 좀 길어지면 그 중 몇권을 다 읽기도 함
현장르포동행보기-지금 나는 정말 복받고, 행복하고 다 가진 사람이구나 생각하게 됨.
미용실가기-여자는 머리를 바꾸면 그 속에 뇌도 좀 바뀌는 듯함.
친구랑 수다떨기-말하면서 속에 있는 나쁜걸 다 쏟아냄
포근한 잠자리에서 밀린잠 자기-꼭 뽀송하고 향긋한 새로 빤 이불이어야 함.
강아지와 놀기-나도 강아지와 똑같이 아무생각없이 그 순간을 즐기게 됨.
커피마시러 멀리 있는 유명한 커피숍가기-맛좋기로 유명한집, 경치좋기로 유명한집. 다 좋음.
비오는날 촛불켜고 커피마시기-빗소리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행복을 찾아서보기
요가하기-핫요가여야함. 뜨끈한데서 지지는맛?

바이올렛치즈스카시
저는 지금은 대학에 와 있지만 원래 집은 여수인데요.
날씨가 좋은 날에 기분도 좋은데 나가고 싶은 데 약속은 없을 때 버스를 타고 진남관에 가요. 사진기 들고 진남관에서 사진도 찍고 원래 거기 앉으면 안돼는데 뒤쪽에 몰래 가서 하늘보고 누워있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찬찬히 생각도 하고. 조금있으면 종강이라 여수가는데 이 옷 입고 가고싶네요ㅋㅋ

바이올렛치즈스카시
방안에서 작은 스텐드 하나 켜놓고 엠피쓰리를 들어요 그러다가 방정리를하고 책상정리도 하고 서랍정리도하고 옛날에 ›㎢

며칠동안 많은 생각을 하게한 이벤트네요.
지루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나만의 숨통트기 비법이 뭐가 있나 무지 생각 많이 해봤네요.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한 토닥토닥','숨통트기'...
정말 확- 와닿는 말이었어요.
저는요. 새벽일을 하는 사람인데 일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이시간이면 꼭 설탕공장에 놀러온답니다.사진보면서 배경이 된 동네 구경도 하고(동네구경 잼있어요),모델분들 표정도 보고(혜용씨팬입니다 ㅎㅎ), 물론 설탕옷도 보구요.ㅎㅎ(좀더 젊?었을때 설탕공장을 알았더라면..ㅎㅎ더 늦기?전에 알게됨을 감사하며..) 구입한 옷을 입고 나갔을때 주변인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리곤 하죠.(10년만 젊었더라면 설탕공장 모델에 도전해 보겠구만..ㅜㅜ 제가 좀 설탕옷이 잘 어울리거든요 ㅋ)
설탕공장을 통하여,설탕공장과 함께,설탕공장 안에서...
나만의 숨통트기 비법이 있다~!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에 꽂히다!

바이올렛치즈스카시(퍼플)...
겨울은 언제부터인지 제일루 실어하는 계절이 되었지요...
설탕공장을 알게되어 겨울옷(누빔코트)을 구입하여 넘무두 따뜻하게 잘 입고 다니고 있습니다...아침일찍 출근하여 제일루 먼저 설탕공장에 들어와 오늘은 어떤 새로운 상품이 올라와 있는지...기대를 하고 하루에두 몇번씩 확인하고 나름대로 저는 설탕공장 쇼핑을 보면서 답답함을 잊기도 하고요...사무실에서 바라보는 공원앞의 눈내린 겨울풍경과 까치들의 소리가 나의 맘을 나름 탁 트이게 만듭니다^^

★..바이올렛치즈스카시..★
진짜 오랜만에 들어온거 같아요..
음..숨-통-트-기..??
스트레스 우째 푸는지 물어보는거 같네요..
주부라..집안에서 소소하게 늘 조금씩 쌓이게 마련입니다..
그래서..그때그때 풀지 않으면..폭팔하기 쉬운데요..
전 리폼하는 아줌마라..뒷베란다에서..나무와..망치..못만있으면..탕=3 탕 =3 치면 한번에 날라가벼용..
그리고..이쁜 소품도 만들어지고 일석이조이죠..히히
아웅..보라빛 니트가 절 유혹하네요..발표날이 제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받고 싶네요..^^v

하루도 빠짐없이 설탕공장을 둘러보러 들어오는게 회사에서 나의 일상이 된 요즘,,,,,,,,,,한동안 옷스탈이 바뀌어서 넘 아쉬웠었는데,,,,,,요즘 다시 옛날로 돌아온거같아 넘 조으다,,,,이벤트이런거 당첨 한 번두 안대봤는데,,,,,,,구래두 ,,,,,,,희망사항,,,,,,,,,,,,,ㅎㅎ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하루도 빠짐없이 설탕공장을 둘러보러 들어오는게 회사에서 나의 일상이 된 요즘,,,,,,,,,,한동안 옷스탈이 바뀌어서 넘 아쉬웠었는데,,,,,,요즘 다시 옛날로 돌아온거같아 넘 조으다,,,,이벤트이런거 당첨 한 번두 안대봤는데,,,,,,,구래두 ,,,,,,,희망사항,,,,,,,,,,,,,ㅎㅎ

회원가입하고 발도장 꾸욱 찍어요....
다들 바이올렛치즈스카시 스웨터 좋아하시네요...저두요...
아직 녹지 않은 눈때문에 넘 추워요...스웨터로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데....^^

소원을 빌어요 나무 기모맨투맨티~
결혼하고 먼 타지에서 아이를 낳고 혼자 낯선언어와 양육으로 많이 힘들어하곤 했었어요. 그래서 시작된 것이 인테넷 쇼핑이었던 거 같아요. 예쁜 옷들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받았던 것 같아요. 숨통트이기라는 책을 보면 또다른 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단가라 니트....
우울하거나 너무 기분이 나쁘거나 슬프거나....
그럴땐
첫째 잠을 잡니다
:자고 나면 그 불쾌함이나 슬픔이 좀 무뎌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둘째 단 것을 맘껏 먹습니다
:단 것을 먹어요. 그럼 머리 회전도 빨라지고 기분도 한결 나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과학적으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느낌상 한결 기분이 풀리고 숨을 쉴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셋째 영화를 보거나 만화를 봅니다
: 영화나 만화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만화를 좀 좋아해서..
나이가 꽤 있지만 추억의 만화를 뒤적이거나 보고 싶은 영화를 봅니다. 대부분이 만화를 더 많이 보지만....그럼 한결 나아진 저를 볼수 있답니다
넷째 숨통을 틜 곳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돼요
: 그 무엇이든지 자신만의 숨통을 틜 공간이나 일이나 사람이나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답니다.

작은 포켓하나 단가라니트~
설탕공장+예쁜 모델분들+예쁜옷 = 다시 다이어트~
변화된 모습을 상상하며 하루의 열정이 되살아납니다.^^

**바이올렛치즈스카시**

나의 숨통트이기_ 예쁜옷을 입고 꽃을 사러갑니다...
꽃집에 들어설때부터 일상에서 쌓이던 스트레스가 그래도 견딜만한 혹은 작은 미소지을만한 일로 가벼워지는 기분이 되지요~ ^^

작은 포켓 단가라니트

이런거 처음해보네요. 이번주는 새로운 일이 시작되어서 힘들고 고달펐는데.... 빨리 주말이 오기만 기다리고 있네요. 쉬는것이 숨통트기?

미니체리꽃레이스티셔츠 입고 인사동거리를 혼자서 한바퀴 빙돌면서 근사한 풍경은 DSLR로 담고싶어요,, 그러다가 다리가아프면 조용하고 아늑한 찻집에 들어가 앉아서 숨.통.트.기.란책,, 끝가지 천천히 읽고싶네요^^*

** 작은포켓하나 단가라티셔츠 **


작년12월 쌍둥이를 출산하고 곧 돌이 다가오는 쌍둥이들을 육아하면서 집앞 공원 나가는것도 감사한 일이구나 절실히 느끼게 된 1년입니다.

한 아가의 엄마라면 좀더 수월하게 집앞 백화점이나 서울 외 인근지역 산림욕장 가기도 덜 부담이 될거 같은데
아가가 갑자기 둘이 되어버린 지금 휴양림 조차 저에겐 참 멀게마 느껴지곤 합니다.

돌 좀 지남 가까우 휴양림 정도는 용기내어 나들이 다녀올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그곳에갈때 요 티셔츠에 롱스컷입고 모자쓰고 다녀오고 싶네요^^
요 단가라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음 여기저기 받쳐입기도좋고
전 특히 패딩청스커트나 본딩치마바지와 요 티셔츠 같이 입고싶네요

작은 포켓하나 단가라니트
답답한 병원을 벗어나 따스한 셔츠와 뜨거운 커피를 한잔 손에
들고, 눈길을 걸었으면!!!!
하지만 큰 맘먹고 커피 한잔을 뽑아 병원 문을 나서본다.
하~~아~~~~~~~~
차가운 겨울밤의 바람은 입속을 점령해 박하사탕을 머금은듯,
화~~~ 합니다!!!!!
이제 눈을 돌려 하늘을 보았습니다. 어두웠지만 정말 가슴이
시원했습니다.정말 답답했던 병원 생활의 모든게 순간 사라지고, 그곳엔 잠시나마 날잊게 해준 바람과 하늘을 볼수있는 눈!다시한번 숨을 깊게 들여 마셔봅니다~~~
정말 내몸속에 온통 겨울밤의 차가운 바람으로 채워집니다.
시원 해요~~~ 내 가슴 조차 시원함에 벅차 오르고 감사함이
따뜻하게 안아 주네요.
감사해요~~~~~~~~

바이올렛 치즈 스카시

하루일과가 끝나갈때쯤 요즘같은 날엔
4~5시쯤 사이에 옥상에 올라가서 기분좋은 음악 들으며
하늘 바라보기 크게 한숨 들어마시고 내뱉기!
예쁜 하늘 바라보며 좋은 노래들으며 아무생각없이
몇분 감상하면 숨-통-트-기 *^^*되겠죠?
다른 숨통트기 방법두 알구싶당ㅜ_ㅜ

바이올릿 치즈 스카시 스웨터

뭔가 미칠것처럼 가슴이 답답할때 헤드셋을 쓰고 나만의 음악을 들으며 거리를 걸어다닙니다. 때로는 무심히 지나치는 사람들을 쳐다보고 서점에 들러 책도 들춰보고 찻집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도 마시며 정처없이 생각을 정리하며 돌아디닙니다. 그리고... 마지막! 숨이 턱에 차오르도록 운동을 합니다. ^^

**작은포켓하나단가라니트**
소원을빌어요나무는 구매해서 잘입고 다니네요..
아주 소심하지만 퇴근하는 버스안에 앉아서 주름펴주는 얼굴마사지합니다! 매일매일~ ㅎㅎㅎ
주말에는 상쾌한 숲길을 찾지요... 조용한 곳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그 순간만큼은 어느 누구도 부럽지 않은여유가 내 안에 벅차오르게 됩니다~

대학때 과에서 딱 한명 차가 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친구랑 술한잔 하는데 \"나 어제밤 혼자 바다 다녀왔다\" 하는 거에요. 1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였는데 그 밤에 혼자 다녀온 바다를 상상하니 나도 꼭 한번 홀로 밤바다를 거닐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후 몇 년이 흘러 나만의 자가용이 생겼고 일상에 지쳐 힘든 어느날 그 바다를 떠올렸지요. 어둠에 쌓인 바다는 선명하게 보이진 않았지만 쉼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소리가 참으로 근사했구요, 무엇보다 그 바다로 향하는 동안의 설레임, 낯선 거리와 풍경을 대하는 작지만 기분좋은 두려움, 하나하나 나를 정리해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 참으로 좋았다고 기억합니다.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을 마냥 즐길 처지는 아니지만 가끔 답답할 때면 혼자만의 밤바다를 떠올려보네요.

미니체리꽃 레이스 티셔츠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
작은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소소한 일상을 담은 영화를 혼자서 봅니다.
마음이 특히 심란할 때 이런 영화를 보면 그 내용이 실화이든 허구이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라고 위안을 받으면서 숨통이 트이게 되요.
내가 가진 문제가 보통의 문제라는 게 안심이 된다고나 할까요...^^

바이올렛치즈스카시!!
눈 떠서부터 정신없이 아이들을 준비시키고 등원시킨 후 화사한 바이올렛치즈스카시를 입고 조용한 서점으로 달려가고 싶네요. 그곳에서 저의 지친 육체와 정신을 힐링해 주는 책을 읽고 싶어요. 그렇해 지내고 난 저의 일상은 조금은 여유로워 지겠죠....

은해사. (경북 영천, 청통면 와촌리에 있는 사찰..)

그야말로 답답하고 지루한 일상에 갇혀서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날,
숨통을 틔워주는, 나만의 장소입니다.
1500년대에 지어진 아주 오래된 절로
오솔길을 따라 깊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마음이 한없이 고요해집니다.
대웅전과 여러 채의 법당은 그냥 지나쳐도 무방하지만
안뜰에 흐르는 깨끗한 약숫물은 한 모금 마셔줘야 하구요.
사찰을 둘러싼 그윽한 산은 제법 긴 등산로로 다듬어져 있습니다.
서운암,백흥암 등 8개의 암자가 산길을 따라 듬성듬성... 언젠가는 이 암자들 중 한 곳에서 밤을 새보고 싶기도 합니다.
겨울엔 특히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낯선 사람과 부딪혀야 하는 부담도 없습니다.
얼어붙은 개울가를 따라 차갑고 고요한 숲길을 그냥 몇 시간 걷는거죠..
머릿속에 가득했던 어지러운 생각들을 천천히 하나씩 버리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아 그리고!
사자같기도 하고 곰같게도 생긴, 덩치크고 황토색의 개 한 마리가 제 멋대로 어슬렁거리고 돌아다닙니다.
몸은 커도 눈이 착하게 생기고 짖지도 않아서 절대로 조용한 산책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녀석이랑 길 곳곳에서 우연히 마추지는 즐거움이 은해사가 지닌 엄청난 매력입니다.
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 누런 털복숭이 녀석 또 보고싶네요...

* 은해사에 갈 때 입고싶은 옷은? 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스웨터죠. ^^
그리고 은은한 보라색이 그 곳 숲길에 잘 어울릴 것 같아서요.

미니 체리꽃 레이스 티셔츠..
다른분들이 쓴 글들을 읽어보았는데 모두들 참 소설가 같아요.
존경이.. 다른 옷들도 예쁘고 다른분들 이야기처럼 겨울에도 어울리고 하지만 저는 그래도 이 옷이 좋네요. ^^
육아와 회사일에 매일 매일이 쳇바퀴 같은 삶에 지쳐가지만 그래도 그속에서 자그마한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인생이기에..
너무추운 한겨울이지만 조그만 꽃한송이가 그 행복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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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의 색인 보라색을 이용한 바이올렛치즈스카시 스웨터를 입고 여행하고 싶은 곳..... 나의 숨통을,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줄만한 장소로 과천현대미술관을 추천하고 싶어요. 정말 여러가지로 장점이 많은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첫째,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어서 뚜벅이들도 편리하게 금방 다녀올 수 있어요. 지루한 일상을 손쉽게 빠져나올 수 있죠. 둘째, 관람료가 저렴해요. 제가 미술감상을 좋아해서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다른 곳들은 (특히 특별 전시회 등) 가족과 함께 갈 경우 비용이 급상승하여 좀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맘먹고 가야하지만, 이곳은 맘 편하게 갈 수 있어요. 특히 일요일 같은 경우는 더 저렴해지기도 하구요. 셋째, 각종 미술품을 보고 있노라면 눈도 호사를 누리지만 무엇보다도 작품과 나도 모르게 마음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가 많답니다. 마음에 위안을 받고 또 이 작품을 그린 화가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생각하게 되니 상상력도 풍부해지구요.. 어떨 때는 그냥 미술관 안에 하루 종일 머물러도 되겠다하는 생각이 들어요. 넷째,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낭만을 즐길 수 있어요. 맑은 날에는 야외 조각품이 쏟아지는 햇빛에 눈부시게 빛나는 모습을 즐길 수 있고, 비오는 날에는 유리창 밖으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보다가 포근한 실내에서 미술작품을 보게되니 궂은 날에도 일상을 즐길 수 있다고 느끼게 되어 행복합니다. 다섯째, 시간에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미술관 근처 명소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두 배, 세 배 특별한 일상을 즐길 수 있어요. 서울랜드, 대공원, 코끼리 열차, 호수 위의 스카이리프트등도 함께 체험하면 스트레스는 확실히 날릴 수 있답니다. 멋진 것, 아름다운 것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미술관을 사랑하시게 될거에요.

바이올렛치즈스카시 스웨터~
요즘같이 차가운 날씨 따뜻한 것만 찾고 싶어지네요.바이올렛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싶네요^^

소원을 빌어요 나무 티셔츠
늦둥이 초딩 4학년 딸과 추억여행때 입고 싶네요
당첨 예감

저는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일원을 등산하고 있답니다. 남편도 등산을 하면서 만났어요. 물론 등산을 다니다 보면 이쁜 등산복을 입고 산행을 하지요. 산행을 마친 후에는 땀에 젖은 등산복에서 평상복으로 갈아 입는 답니다.

소원을 빌어요나무.(크림색)
스마트하고 심플한 게 너무 멋진 것 같아요.

등산복에서 평상복으로의 변화를 줄때, 설탕공장의
소원을빌어요. 옷을 입고 있는 멋진 상상을 해 봅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산행과 딱 들어 맞는 의상인 것 같아요.

행복한 상상을 현실로 바꾸는 그림을 새하얗게 그리면서
매주 전국을 누비고 싶답니다^^

요즘 새롭게 생긴 버릇인데요,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억울하고 분하고 뻥~ 뚫렸으면 좋겠다 싶을 땐 진짜로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어요. 깊은 심호흡을 한다고나 할까.. 요게 겨울에 특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춥다고 어깨 움크리기 십상인데 추위에 맞선다는 기분으로 크게 심호흡 한번 하면 정신도 확!! 깨고 기분이 새로워진답니다. 진짜에요. 꼭 한번 해 보세요~

오늘 첨 들어왔는데 이래저래 쏘핑도 하구 쉬기도 하구 두루두루 놀다가네요~주문한 옷 기대되요~이런게 숨통트기지싶어요~ㅋㅋ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엄마인데요...요즘 아이들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소원를 빌고 싶네요..내가 바라는 데로 아이들이 이쁘게 잘 크기를 바라면서...
소원을 빌어요...티가 갖고 싶어요...으아아아아

소원을 빌어요 나무
나만의 추억이 있는 나무밑에서 소원을 빌면 좋겠네요
캔맥주한잔으로 갈증을 풀면서 연주도 들을수 있는곳에 가보면 어떨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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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치즈스카시 스웨터
저는 가슴이 답답하거나 밖으로는 꺼내지 못할 말이 있을때는 다른 세상으로 떠난 강아지가 잠든 곳으로 간답니다. 딱히 입밖으로 말을 꺼내지 않아도 함께 지냈던 옛날 생각을 하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맞벌이셨고 밖에 나가 노는 것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늘 집에 혼자있었는데 아빠가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오셨어요. 노란빛과 흰색 털이 섞인 아이 였는데 매일 같이 있고 저에게 가족, 친구가 되어줬었네요. 강아지가 푹신푹신하고 포근한 느낌을 좋아해서 겨울에는 두툼한 담요 위에 올라가 누워있는걸 즐겼답니다. 처음 키운 강아지라 생각이 많이나는데 안아 줄 수는 없지만 겨울이니까 좋아했던 포근포근한 느낌의 예쁜 보라빛 스웨터를 입고 찾아가고 싶네요.